수강후기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실무강의수강을 마치며

Ⅱ. 특성화 과정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실무) _ 원격28h+집체7h* 작성자 권*국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8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는 누구의 업무인가?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는 누가해야하는가?

현재 건설현정에서 공사관리자와 안전관리업무 담당과 지난한 논쟁이 이루지는게 현실이다

산업안전보건법, 건설기술 진흥법에 분명히 책임소재와 업무가 명시된 사항이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분란이 많다 

 

그이유는 간단하다

 관리감독자는 공사관리에도 바쁜데 작업자 안전은 안전관리자가 좀 신경 써 주면 안되나?

 안전관리자는 나도 바쁘고 내업무도 아닌 사류업무를 지금도 많이 해주고 있는데 안전이란 수식어만 붙으면

  전부 나에게 떠 넘기려하는가?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관리안원을 더 늘이면 해결가능하겠지만 기업입장에서는 필수인력이외에 추가 배치는 하고싶은생각이 업다

그러나

사고발생 시 데미지나 그후 수습을 위한 투자를 생각하면 수억의 비용이 들어갈것이다

그비용을 관리에 미리 투자하면 재해를 예방할수있다면 그렇게 할것이다

 이 또한 확신이 없고 재해가 예방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것이라고 본다

 

재해발생으로 기업의 이미지 타격을 막을수있다면 선 투자를 하는게 올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재해발생ㅇ 후 수습을 위한 노력의 10%만 평소에 투자하면 재해를 예방가능하다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본다

 

안전비용은 투자가 아닌 손실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투자비용이고 기회창출비용으로 인식하지안ㄹ으면 

현재의 재해률을 줄일 방법은 요원하며 건설업의 미래는 지금보다 더 어두울것이다

 

지켜야 할 100가지의 규재 정책보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따를수있는 정책과 발전을 위한 비젼제시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교육과정의 모든 안전관련 사항은 몰라서 못하고 안하는게 아니라고 본다

반드시 해야한다는 책임의식이 희박해서,....

안해서 생기는 불이익을 못받고, 안받아봐서 체감되지 않아서일것이다

[말을 물가에 끌고가는것은 주인 마음이나 그 물을 먹고 안먹고는 말마음이다]

말이 물을 먹을 마음이 생기게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이 방법을 강구하는게 정책의 필요성이라고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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