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전문과정을 마치며
BIM전문과정(스-1) _ 원격28h+집체7h* 작성자 권*국 작성일 2025-12-10 조회수 5BIM관련 사항은 말로는 여러번 들어보고
건설관련 자료에서 자주 접하긴했으나 아직은 피부에 와닿거나 필요성 체감등은 없었으나
본 과정을 수강하며 배우고 익히면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CAD와 연동되고 액셀로 자료입력을 하는등 작업절차와 국토지리정보원자료를 사용하는등의 정보는 처음들어보는 유용한 정보였다.
또한 라이버러리에서 다양한 형상의 모듈을 불러와서 사용하고,필요모양을 구현하기위해 몇번의 수치입력만으로 필요한 구조물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마법같은 프로그램으로 보였다
반면 너무 복잡하고 광법위한 자료입력 절차는 처음접하는입장에서는 너무 혼란스러운 상태로 강의를 아무리 쳐다봐도 나혼자서는 못할것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자신감이 사라진다
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 나도 해보고싶다는 열망이 가슴깊은곳에서 꿈틀거리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하루아침에 될일은 아니나 또 포기함없이 집중한다면 못할것도 아니라고 본다
신대륙을 발견한 개척자도 첫걸은은 힘들었으리라
우리들도 합심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다양한 정보를 융합하고 또 다양한 자료를 도출하게 해주는 것이 참으로 유용하며
BIM모델링을 하는과정에서 협업을 통한 시간단축과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수 있다면 누가 못한다고 할것이며,
우리는 어려워소 안한다 할것인가?
외국의 건설업계가 벌써 몇걸음 앞서가고 있다면 우리도 지금 그들의 뒤를 따르고 걸음걸음에 속도를 내어서 그들을 앞지르고 대등한 위치가 되어야 할것이다
근면,성실이란 무기만이 우리의 자랑이 되었던 20세기 건설이아닌 22세기의 건설을 우리가 주도해 나가려면
우리도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우리것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보며,
오늘 현시대의 건설기술인들이 그 기초를 닦아야 한가고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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